안녕하세요, 영어하는 진아쌤입니다.^ ^ 제가 블로그에서 리뷰하는 모든 것은 제가 직접 구입했거나 선물 받은 것들이에요.어딘가에서 뭔가 제공 받아서 리뷰를 써본 적은 없어요. (한 번 해보고 싶긴 해요.ㅎㅎ) 오늘은 제가 자진해서 써보고 리뷰해보겠다고 한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.제품을 출시한 회사와 인연이 있어서 관계자 분께 기쁜 마음으로 리뷰하겠다고 말씀 드렸어요.^ ^ 제품명은 '피부야 타지마'이고요, 사계절 필수품인 자외선차단제(선젤)에요. (자외선은 피부 최대의 적... 아시죠?)지난주부터 쓰기 시작해서 4일 정도 발라봤는데, 완전 반했어요. 이름도 너무 센스 있지 않나요? 남치니 캐릭터가 피부를 지켜줄 것만 같은 느낌~~게다 무려 SPF 50+/PA++++. 지구상 어디를 가든 자외선이 두렵지 않겠어요. '남치니' 캐릭터는 마스크팩으로 유명하죠. 교보문고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많이 보셨을 거에요.요 아이 오늘 써봤는데 촉촉함에 놀랐어요. 떼고 나면 완전 산뜻하더라고요.본격적인 제품 소개에 앞서 제가 느낀 '피부야 타지마' 선젤의 장점을 영어 단어로 표현해볼게요~ 촉촉하게 하는 moisturizing산뜻한 refreshing가벼운 light-weight향기로운 fragrant사용하기 편리한 easy-to-use 남치지 타지마 선젤 박스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'남치니 여심 연구소'에서 여러 정보와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.여심 연구소라니~~ 두근두근.ㅎㅎ 이 제품에 대해 할 얘기가 많지만, 가장 감동스러웠던 건 펌핑 용기였어요.펌핑 용기여서 깔끔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답니다.전 펌핑 용기에 들어있는 선 제품은 처음 봤어요. 그리고 중요한 성분! 이렇게 고급 성분들이 들어있답니다.알로에 수딩에센스 덕분인지 정말 촉촉했어요. 위 제품은 제가 예전에 썼던 록시땅의 선로션이에요. 면세점에서 사서 다 쓰긴 했는데, 남치니의 '피부야 타지마'와 비교한다면 록시땅 제품은 너무 너무 묽었어요. SPF도 30밖에 안 되고요. 둘 중에 고르라면 전 남치니 제품을 고를 거에요. 남치니의 '피부야 타지마' 선젤의 제형은 크림과 로션의 중간 정도라고 느껴졌어요.놀라운 건 로션보다도 촉촉하다는 거!그리고 어떤 선크림 제품은 찐득찐득한 경우가 있는데, 남치니 제품은 아주 산뜻했어요.향도 은은하고 좋아서 향수 안 뿌리는 저에게 딱 좋더라구요. 저는 365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지라, 남치니 선젤을 쭉 애용할 거 같아요.지인이나 고객 분들께 선물로도 좋을 거 같아요.남치니 '피부야 타지마' 선젤, 적극 추천합니다. ^ ^ * 제품을 제공 받아 쓴 리뷰입니다~